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쳐
20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을 소개했다.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는 다양한 고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소 갈빗살, 삼겹살, 목살, 대패 삼겹살, 닭 다리살에 이어 훈연 삼겹살까지 무려 6종의 고기가 단돈 11900원이면 모두 제공된다.
여기에 불향 가득 입은 불 주꾸미 볶음 국수에 해물 샤부샤부, 15첩 반찬까지 제공되니 한 상 가득 빈 틈이 없다.
2인분 기준, 고기 무게만도 1kg에 달하는데 주인장은 “고기 업체와 합의해 원가를 다른 식당보다 10~15프로 낮게 받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