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클라라의 남편 사무엘 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클라라 소속사인 코리아나 클라라 측은 “클라라의 남편은 사무엘 황”이라고 밝혔다.
사무엘 황은 한국계 미국인이며 스타트업 투자 사업가다.
그는 6세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MIT를 졸업한 재원으로, 2009년에 중국으로 가 중국 사교육 시장을 공략해 크게 성공했다.
이후 홍콩계 벤처캐피털을 거쳤다. 현재는 국내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 및 지원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클라라는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럭셔리한 신혼집과 신혼생활을 공개해 왔다.
한편 클라라는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다. 신혼 생활을 위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