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증축 완료 시기에 점포 입점, 병원·임직원·내원객에게 양질의 금융 서비스 제공
BNK경남은행 한기환 그룹장(왼쪽 세 번째)이 창원파티마병원 박정순 병원장(오른쪽 세 번째)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25일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과 ‘상호 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기환 그룹장은 창원파티마병원을 찾아 박정순 병원장과 ‘상호 발전 업무 협약식’을 갖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상호 발전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과 창원파티마병원은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창원파티마병원의 증축 완료 시기에 점포를 입점하고, 병원·임직원·내원객에게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기환 그룹장은 “지역민들에게 나은 의료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창원파티마병원의 개원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는 3월 병원건물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창원파티마병원의 성장과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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