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송다예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상혁의 예비 신부가 얼짱 출신 송다예로 밝혀졌다.
26일 김상혁이 예비 신부가 송다예임을 밝힌 가운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상혁은 예비 신부가 송다예라는 사실이 알려지기 바로 전날인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다예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송다예의 얼굴은 보이지 않고, 드레스를 입은 뒷모습만 나와있다. 김상혁은 “뒷모습도 이쁜 우리 어깡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송다예는 김상혁보다 먼저 예비 신랑이 김상혁임을 알렸다. 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상혁과의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25일에는 함께 팩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예비 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송다예는 얼짱 스타 출신으로 쇼핑몰 CEO로도 활약했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