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지연수가 11살 연하 남편 일라이와 커플샷을 공개했다.
지연수는 지난달 21일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음원이 나왔어요”라며 일라이의 음원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어 ‘멋지다 민수 아빠’라며 일라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일라이와 지연수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지연수는 일라이와 나이차가 거의 나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는 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11살 연하 가수 일라이와 2015년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