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SNS를 평정한 맛집을 찾았다.
경기 의정부시에 위치한 매운 등갈비찜 전문점. 이곳 등갈비찜을 맛보면 눈물, 콧물을 쏟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매운데 이게 또 중독적인 맛이라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다고 한다.
먹방 크리에이터 슈기 역시 매운 맛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고통스럽지 않은 매운 맛이다”며 끊임없이 먹었다.
정연민, 박인숙 주인장은 “양념 소스가 우리집 비법”이라며 직접 시장으로 나가 3가지 다른 고춧가루를 준비했다.
이를 주인장만 아는 비법으로 섞어 토마토 간장, 찐 마늘, 청주를 넣어 양념 소스를 완성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울진 여행, 환절기 입맛 살려주는 반찬, 마음까지 편해지는 39년 서산 떡볶이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