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찬희.다원, 실패 공약으로 번지점프 “고소공포증 있는데”

[일요신문] ‘공복자들’ 다원과 찬희가 공복 동지가 됐다.

출처=MBC ‘공복자들’ 캡쳐

8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 SF9 찬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컴백을 앞두고 찬희는 불규칙한 식생활을 돌리기 위해 공복에 도전했다.

다원은 “찬희가 하면 나도 곧바로 따라 할게. 찬희의 마음을 이해해보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렇게 결성된 ‘공복 동지’ 두 사람은 실패 공약을 선정했다.

다원은 “번지점프 한 번도 안해봤는데”라고 말을 꺼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두 사람은 망설임 끝에 번지점프를 실패 공약으로 걸었다.

찬희는 “이렇게 강력한 걸 해야 실패하지 않을 것 같아서 공약을 걸었다”꼬 말했다.

공복 도전을 앞두고 찬희는 순대국밥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웠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