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먹다보면’ 캡쳐
8일 방송된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에서 바비큐 레스토랑 사장 부자가 돈스파이크를 찾아왔다.
존박이 고기와의 사투에서 도망쳐 혼자만의 즐기고 있을 시각, 돈 스파이크는 제작진들을 먹일 고기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때 “우리가 온다고 했었죠”라며 등장한 인물이 있었으니 텍사스에서 처음으로 바비큐를 맛봤던 레스토랑 사장이었다.
아들과 함께 돈스파이크를 찾은 켄트는 직접 고기를 손질하고 바비큐를 만드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고기를 둥글게 만들어 열 전달이 잘 되게 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였다.
돈 스파이크는 켄트 앞에서 곧바로 고기 손질을 따라해보였다.
켄트는 “처음 해보는 게 아니군요. 우리 레스토랑에서 일 하세요”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