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진 본부장, 강의 통해 사업주 및 안전관리자의 안전권리 의식 고취
함정사업 안전관리 강화 워크숍 개최후 기념촬영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장 김병진은 지난 20일 ㈜한진중공업 R&D센터에서 조선업재해예방을 위한 ‘함정사업 안전관리 강화 워크숍’에서 안전권리 확보 강연을 실시했다.
방위사업청에서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부산지역에서 건조 중인 수송함의 안전관리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김병진 본부장은 산업현장 사고사례 공유, 안전관리 방안 등 강의를 통해 사업주 및 안전관리자의 안전권리 의식을 고취시켰다.
김병진 본부장은 “정부는 22년까지 자살, 교통사고, 산업안전 등 3대 분야 사망 절반 줄이기를 핵심 국정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사업주와 노동자가 한뜻으로 안전을 책임지는 권리의식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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