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바다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오션뷰 룸’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
[부산=일요신문] 김주태 기자 = 도심 속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이 봄 시즌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을 맞아 ‘프리미엄 오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 4월 1일 오전 9시부터 4월 5일 오후 7시까지 단 5일간 진행된다.
프로모션 예약 시 2019년 4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 기간 중 일요일부터 목요일에 한해 ‘프리미엄 오션뷰 룸’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당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맥퀸즈풀 2인 이용 혜택과 투숙 기간 내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식음료 크레딧이 제공된다.(지정 식음 업장에 한함.)
힐튼 부산의 ‘프리미엄 오션뷰 룸’은 21여평(70㎡)의 넓은 객실과 프라이빗 발코니가 있어 이른 아침 일출과 함께 이국적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따스한 계절의 산뜻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 여유로운 휴가를 위한 최적의 공간을 자랑한다.
10층에 위치한 맥퀸즈 풀은 24m 길이의 넓은 공간과 탁 트인 전망을 갖추고 자쿠지와 월풀, 건식 사우나도 구비돼 기존 어느 호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럭셔리한 서비스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힐튼 부산 피어 노셀(Peer Norsell) 총지배인은 “이번 프로모션은 힐튼 부산의 프리미엄 룸에서 아름다운 오션뷰를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행사로 가족, 연인들과 함께 힐튼부산에서 따뜻한 봄, 가까운 벚꽃 나들이로 달콤한 휴식을 만끽하며 기억에 오래 남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모션 가격은 50% 이상 할인된 23만원(세금 별도)부터이며, 예약은 힐튼부산 홈페이지 또는 예약실을 통해 4월 1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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