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에디킴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4일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정준영 단톡방에) 올린 사실이 확인되어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가 단톡방에 속해 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에디킴은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심려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한편 에디킴은 정준영의 단톡방 멤버로 지난 3월 31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현재까지 밝혀진 정준영 단톡방의 연예인 멤버는 에디킴을 포함해 승리, 로이킴, 이종현, 용준형, 정진운, 최종훈, 모델 이철우 등이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