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승리의 법칙」 저자 KBS 이성민 아나운서 “세 번의 작은 승리가 성공의 방향성을 다지는 초석”
KBS 이성민 아나운서의 저서 ‘작은 승리의 법칙’. 사진=나무와열매
[일요신문] 큰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해줄 만한 책 한권이 있다. 바로 KBS 이성민 아나운서의 저서 「작은 승리의 법칙」이다.
이 아나운서는 저서 「작은 승리의 법칙」을 통해 “목표가 거창하면, 절대로 이룰 수 없다”면서 “목표는 작을수록 이루기 쉽고, 쉽게 목표가 이뤄져야 다음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아나운서는 “목표가 크면, 목표의 무게에 짓눌리기 마련”이라고 덧붙였다.
이 아나운서는 큰 성공보다 ‘작은 승리’에 초점을 맞췄다. 이 아나운서는 “작은 승리를 꾸준히 여러 차례 이룬 사람이 큰 성공을 이룰 가능성이 크다. 결국 큰 성공 밑바탕엔 꾸준한 작은 승리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작은 승리의 법칙」은 세 차례의 연속적인 ‘작은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엔 “성공은 나아갈 방향이며, 달성 목표가 아니다. 세 번의 작은 승리는 성공을 향한 방향성을 잡아줄 중요한 초석”이란 메시지가 담겼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란 속담처럼, 「작은 승리의 법칙」은 성공을 향한 첫 걸음으로 ‘작은 승리’를 추천한다. 현직 KBS 아나운서가 전하는 묵직한 메시지는 큰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신선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지 모른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