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 법칙’ 캡쳐
공복에 집 주변 탐색에 나섰던 박정철 등 일부 멤버들은 꿈틀거리는 움직임에 긴장했다.
알고 보니 킹코브라로 맹렬하게 공격하는 모습에 모두가 넋을 잃었다.
너무 놀란 멤버들은 곧바로 집으로 돌아와 목격담을 전했다.
놀란 마음은 오아시스 같은 코코넛 밀크로 나섰다.
박호산은 “처음 먹어서가 아니라 진짜 맛있었다. 지금 또 먹고 싶다”고 말했다.
리액션 왕 박우진은 연기 선배들 앞에서 “연기까지 해서 완벽하게 표현해드리겠다”고 했지만 긴장한 탓에 NG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2차 시도에 ‘미각 지니’는 “진짜야? 우와”만 로봇처럼 연발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