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청소년사랑육성회 이재경 이사장이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일요신문=전주] 전광훈 기자 = 사)전북청소년사랑육성회(이하 전북청소년육성회) 이재경(전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사장이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사회봉사대상’은 탁월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이 큰 인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가장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이재경 이사장은 지난 1981년 교직 입문 후 2016년 8월 말 퇴임할 때까지 40여년 동안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북교육연수원 원장을 ▲전라고·부안고·전북대사대부 교장 등을 역임하며 ‘책무형 참여학교’ 경영을 통한 인성교육과 학력신장에 기여했다.
또한, ▲이바지 장학회 ▲사)전북교육장학회 ▲사)전북청소년사랑육성회를 창립해 오랫동안 전북교육 및 공헌활동에 이바지해 오는 등 헌신적인 교원상을 정립한 교육계 참 스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재경 이사장은 현재 사)전북청소년사랑육성회 이사장직을 맡아 전북 도민이 함께하는 ‘1인 1장학계좌 갖기’ 운동, ‘효실천·참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전북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과 우수 인재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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