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2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 코너에는 격이 다른 삼계탕을 소개했다.
날이 더워질수록 찾는 손님들은 더욱 많아진다는 수원에 위치한 한 삼계탕 전문점.
이곳은 대기가 필수지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삼계탕 때문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SNS 먹방 여신 쯔양도 그곳을 찾아 무려 삼계탕 5개를 주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삼계탕은 찹쌀, 대추, 인삼, 마늘을 꽉 채우는 준비단계를 거친다.
육수를 내서 닭을 삶아주는 것이 비법인데 황금 빛은 ‘상황버섯’이 주인공이었다.
닭 냄새를 잡는데 최고라는 상황버섯 때문에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포항 3GO 여행, 서울 중구 요리가 된 반찬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서울 남가좌동 ‘인생 분식’ 엄마의 냄비 라면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