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4개 시험장...초졸 98명·중졸 196명·고졸 836명 등 총1,130명 응시
전북도교육청이 2일 ‘2019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일정을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일요신문=전주] 전광훈 기자 =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오는 7일 실시될 2019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초졸 98명, 중졸 196명, 고졸 836명 등 총 1,130명이 지원했으며, 전주중학교, 전주서곡중학교, 전주교도소, 송천중고등학교 등 4개의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른 시험장소는 도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시험 당일 응시자가 많은 관계로 시험장과 주변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해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일정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나 교원인사과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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