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9월 6일까지 원서접수 및 변경신청
[일요신문=전주] 전광훈 기자 = 전북도교육청이 오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단,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접수하지 않으며,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일괄 접수하며,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해야 한다.
원서접수일 현재 주소지와 출신학교 소재지가 서로 다른 관할 시험지구일(군산 거주 / 전주 소재 고등학교 졸업) 경우 또는 주소지와 출신학교 소재지가 동일 시험지구내 서로 다른 관할 행정구역(시/군)일 경우(전주 거주 / 무주 소재 고등학교),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검정고시 합격자 및 기타 학력 인정자는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접수하면 된다.
도내 시험지구 교육청은 6곳이며, 관할지역은 ▲전주교육지원청-전주, 완주, 진안, 무주 ▲군산교육지원청-군산 ▲익산교육지원청-익산 ▲정읍교육지원청-정읍, 고창 ▲남원교육지원청-남원, 임실, 순창, 장수 ▲김제교육지원청-김제, 부안이다.
수능 원서접수 시 지원자는 ▲응시수수료 ▲신분증 ▲여권용 규격 사진 2매를 준비해 접수하고, ▲시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 ▲운동장애 등 시험편의제공대상 학생은 전주교육지원청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올해 수능시험은 11월 14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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