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개인진로검사 및 상담, 집단진로상담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오는 9월 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19 인천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으로 우리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송도컨벤시아에서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6일은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학생들이 참여하고 둘째 날인 7일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부모 진로교육 콘서트가 3회 진행되는데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이날 5개 마을로 구성된 직업마을체험관에서는 ▲ 대학 학과체험 ▲직업 실무체험 ▲ 기업관 체험 ▲ 직업인 멘토 상담 ▲ 미래직업 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진로검사·상담관에서는 개인진로검사 및 상담, 집단진로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김우일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체험 및 진로검사, 진로상담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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