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논현 웰카운티 입주자대표회의가 인천도시공사 박인서 사장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30일 논현동 별빛마을 웰카운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황의용)로부터 10년차 하자종결 합의공사 완료 지원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2008년 7월 준공한 논현동 별빛마을 웰카운티아파트는 888세대 규모로 2015년 1~5년차 하자종결 합의공사 합의서를 체결하고 합의공사를 완료했다. 2019년 1월 10년차 하자종결 합의공사 합의서를 체결하고, 8월 합의공사를 완료, 하자담보책임이 종료됐다.
입주자대표회의는 “도시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공사로부터 원만한 하자보수가 이루어졌고, 10년차 하자종결 합의공사를 우수한 품질로 준공하였기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도시재생·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친절한 하자관리 및 민원관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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