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규모 전시장 운영사로서 최고 수준의 운영 능력 입증
킨텍스 ‘EIC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일요신문]김장수 기자=킨텍스는 지난 10일 라스베가스 만달라베이 호텔에서 열린 ‘2019 EIC 어워드 시상식’에서 ‘EIC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
국제컨벤션연맹(EIC, 본부 : 미국 워싱턴DC)는 세계 최고 권위 MICE분야 국제기구로 ICCA(국제컨벤션협회), IAEE(국제전시산업협회), IAPCO(국제컨벤션기획사협회) 등 33개의 MICE관련 국제협회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총 1만9,500개사, 10만3,500명의 글로벌 MICE산업 종사자들이 국제컨벤션연맹(EIC)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EIC 페이스세터 어워드는 국제컨벤션연맹(EIC)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의 MICE분야 어워드로 매년 전 세계 MICE종사자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리더를 선정한다.
킨텍스 임창열 대표이사는 ‘MICE분야 최고 권위의 EIC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초로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한 것은 킨텍스가 아시아의 MICE산업 중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킨텍스는 30만㎡의 인도 최대 규모 컨벤션센터뿐만 아니라 킨텍스 제3전시장을 포함한 18만㎡, 수원전시장 1만㎡ 등 총 49만㎡을 관리하는 전시장 운영사로서 세계 최대 규모의 하노버전시장에 버금가는 세계 정상 수준의 전시장 전문운영사로 도약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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