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27일 본관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및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박인서 사장은 이날 이 자리에서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천명하고, 성숙한 안전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한다는 내용의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이어 근로자 대표가 함께 안전이행 서약서 낭독하고 서명했다.
안전이행 서약서는 ▲사용자의 작업 환경 및 근로 조건 개선 의무 ▲근로자의 산업재해 방지 조치 적극 협조 및 개인보호구 착용 생활화 등 도시공사와 시공사, 현장 근로자가 반드시 지켜야하는 실천수칙을 담고 있다.
도시공사는 안전관리 업무 강화를 위해 본부장 직속의 안전전담조직을 개편했다. 연말까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체계를 구축하고, KOSHA 18001 인증 취득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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