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경북 안동에는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다는 국수 맛집이 있다.
굵기는 소면 같지만 맛을 보면 메밀 향이 살아있다고.
얇게 뽑아 부드럽지만 쫄깃하고 메밀의 향을 살리는 것이 자족식당만의 비법이다.
메밀껍질을 벗겨 순메밀만 사용해 먹는 사람이 편안하도록 했다.
육수는 특제 동치미를 사용한다.
메밀면을 삶은 면수를 동치미와 사용해 짠맛을 중화하고 구수한 맛을 살린다.
한편 ‘먹킷리스트’ 코너에서는 더 먹고 싶어 마음 조리는 생선 조림 best 3편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