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BNK경남은행 사랑이 담긴 따듯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수집한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내년 있을 창립 50주년(2020년 5월 22일)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창립 50년 기념 에피소드’를 공모한다.
‘BNK경남은행 고맙데이’를 주제로 한 창립 50년 기념 에피소드 공모는 BNK경남은행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 사연 또는 BNK경남은행과의 특별한 추억이 있는 BNK경남은행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A4용지 2매 내외(글자 크기 11포인트)로 자유형식의 사연을 작성해 이메일나 우편(전략기획부 창립 제50주년 기념사업단)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 2명에게는 각각 상금 30만원, 장려 3명에게는 각각 상금 20만원, 참가상 20명에게는 각각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당첨자는 내년 1월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창립 제50주년 기념사업단 신승환 팀장은 “변함없이 사랑과 관심으로 BNK경남은행을 애용하고 있는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응모된 사연은 BNK경남은행이 내년 발간 예정인 50년사에 실리거나 홍보 소재로 활용될 수 있는 점 양지 바란다”고 말했다.
창립 50년 기념 에피소드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와 창립 제50주년 기념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술보증기금과 ‘지식재산(IP) 금융지원 업무 협약’ 체결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과 ‘지식재산(IP)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면형식으로 지식재산(IP)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IP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R&D성과물의 사업화 촉진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기술보증기금이 발급한 기술가치평가서를 대출 심사에 활용, 지식재산(IP)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에 부담되는 지식재산 가치평가 수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기술보증기금은 지식재산(IP) 기술가치평가를 바탕으로 보증서를 발급하는 동시에 보증료를 최대 0.5%p를 감면하고 보증비율을 최대 95%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기술보증기금 기술사업평가등급 B등급 이상인 중소기업과 지식재산(IP) 평가보증에 따라 대출예정금액이 2억원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금융지원 자금은 운전자금대출 형태로 업체당 100억원 이내이다.
황윤철 은행장은 “담보 부족 등으로 금융지원을 받지 못해 경영 어려움을 겪는 지식재산(IP) 중소기업들이 적지 않다. 지식재산(IP) 중소기업들이 이번 협약에 힘입어 고충을 덜고 성장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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