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및 대전 이어 서울 강서·강동·상계·분당 지역 강화로 허니문 공고히 할 것“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
[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올 한해 2019년을 뒤로하고 신년인 2020년 창립 18주년을 맞이하는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지난 3년(2017년, 2018년, 2019년 포함) 연속 연간 허니문 모객 2만 쌍을 기록했다.
특히 팜투어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을 비롯해 직영지점인 강북종로, LG베스트샵 강서본점, 경기도 일산과 부산 및 대전에서 각각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해왔는데 이와 더불어 부평, 구월, 수원, 안산, 천안, 청주, 원주, 전주, 광주, 순천, 대구, 울산까지 전국 권 허니문박람회를 통해 팜투어 브랜드 파워의 진면목을 입증해왔다.
팜투어는 2019년 연말을 앞두고 직영지점의 범위를 크게 넓히고 있는데 LG베스트샵 강동 본점, LG베스트샵 미금 본점, LG베스트샵 상계본점에서도 매주 주말(토요일, 일요일) 양일간 2020년 봄과 가을 허니문시즌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각 지역별 맞춤 신혼여행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2019년 한 해에는 혼인건수 대폭 감소 및 경제불황 등 부침이 많았지만 팜투어는 지난해와 큰 변동 없이 신혼부부들의 사랑을 전폭적으로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고객 즉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더 많은 편리함과 혜택을 제공코자 기존의 직영지점(강북종로, 경기도 일산)에 이어 최근 개설한 LG베스트샵 강서 본점에 이어 LG베스트샵 강동 본점, LG베스트샵 미금 본점, LG베스트샵 상계본점까지 직영체재 개설 및 강화로 허니문시장을 공고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팜투어는 매주 주말 열리는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인기신혼여행지인 하와이, 칸쿤, 몰디브, 유럽, 발리는 물론 코사무이, 푸켓, 모리셔스 등의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은 물론 박람회 단독 프로모션 및 특전을 통해서 허니무너들의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을 보장해왔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는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알차고 효율적이며 기분 좋은 신혼여행길로 안내를 하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며 “매주 주말 전국 어디에서든 특히 서울 및 경기도와 분당 그리고 부산 및 대전 지역 직영지점에서 열리는 팜투어의 직거래 허니문박람회 방문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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