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시장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송년회에서 지원 의사 밝혀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송년회
[일요신문]김장수 기자=안병용 의정부시장이 기업하기 좋은 의정부를 위해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송년회에서 밝혔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12월 17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3층 대강당에서 제3기 CEO아카데미 수료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기를 맞이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는 관내 기업인의 경영 역량 강화와 기업 간 정보공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의정부시는 2018년부터 경기북부상공회의소 CEO 아카데미를 지원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CEO아카데미 수강생 및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송년회는 수료증과 우수 수강생 상장 수여, 축하강연,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새벽에 공부하는 상공인 여러분들께 찬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도 열심히 공부하시어 스스로의 가치를 드높이는 상공인 분들이 되시기를 기원한다”라며, “내년에도 상공인분들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도시, 모든 역량을 다해 발전해 나가는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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