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한 9명 23억 7743만 원씩 수령…2등 58명으로 각각 6148만 원 받아
서울 시내의 복권방에서 한 시민이 복권 용지를 작성하는 모습. 사진=구윤성 기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11일 제893회 로또 추첨 결과 ‘1, 15, 17, 23, 25, 41’이 1등 당첨번호로 꼽혔다. 보너스 번호는 ‘10’이다. 당첨번호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9명으로, 1인당 23억 7743만 3625원이 돌아간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8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6148만 5353원이다. 5개를 맞힌 3등은 2113명으로 168만 7720원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1만 6062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다. 3개가 일치한 5등은 189만 9696명으로 고정 당첨금 5000원이다.
이번 회차의 총 당첨금은 876억 6156만 7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1등 배출점 등 더 자세한 정보는 동행복권 누리집(https://www.dhlottery.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예린 기자 yeap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