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각대응팀,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 진행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확진환자가 나왔다. 사진은 서울역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사진=고성준 기자
김강립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4일 브리핑에서 “16번째 환자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즉각대응팀에서 현장에 나가 역학조사와 방역조치 등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전일까지 확인된 환자 15명을 포함해 국내 신종 코로나 환자는 16명으로 늘었다.
김예린 기자 yeap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