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만 307명 추가 발생…서울·경기 확진자도 10명 더 늘어나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34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전체 환자 수는 1595명으로 급증했다. 사진은 한양대병원 응급실. 사진=일요신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인 26일 오후 4시 기준 집계보다 334명 늘어난 총 159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대구에서만 307명이 나왔다. 그 외에도 서울 6명, 경북 4명, 대전 3명, 경기 4명, 충남 4명, 충북 2명, 경남 2명으로 집계됐다.
김예린 기자 yeap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