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구해줘 홈즈’ 캡처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47회는 닥종이 인형 작가의 4~6억 원대 서울, 분당, 성남, 용인의 작업실 겸 집 찾기로 꾸며졌다.
덕팀, 김숙 팀장과 안영미 인턴 코디가 처음으로 찾은 곳은 성남시 수정구 ‘세모 창 복층 집’이었다.
1층은 생활공간으로 2층은 공예실로 활용할 수 있는 완벽 분리된 최적합의 집이었다.
특히 이곳은 6억 원 이하를 원했던 의뢰인의 제시 가격보다 훨씬 낮은 전세 4억 5000만원으로 ‘가성비’도 뛰어났다.
반면 복팀, 양세형 코디와 허성태 인턴 코디는 용인시 수지구를 찾았다.
산내음 풀풀 진동하는 드넓은 테라스와 베란다, 마당까지 넓은 공간이 눈을 사로잡았다.
또 편백 가득한 보조주방에 허성태는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