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6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입고 등교 했어야 하는데 학교 가는 날만 기다리는 중 1 송지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애꿎은 교복만 입었다 벗었다 머리카락 자르고 염색까지 준비 끝. 제발 더 증가하지 않고 줄어들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힘내세요”라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팬들을 응원했다.
사진 속 송지아는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송지아는 교복 모델 같은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연수는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이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으며 박연수가 자녀를 키우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