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축 수비수 루가니, 양성 판정
사진=유벤투스 공식 페이스북
유벤투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구성원 121명이 현재 자가 격리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선수단 뿐만아니라 코칭 스태프, 수행단, 직원들 역시 자가 격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유벤투스 선수단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는 다니엘 루가니가 유일하며 파울로 디발라에 관한 루머는 거짓으로 밝혀졌다.
한편 코로나19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유벤투스가 속한 세리에A는 다음달 3일까지 모든 일정을 멈춘 상태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