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다니엘 말디니도 양성 판정
사진=AC밀란 공식 페이스북
AC밀란의 ‘레전드’인 파울로 말디니는 은퇴 이후 현재 AC밀란에서 테크니컬 디렉터 역할을 맡고 있다.
아들 다니엘 말디니 또한 유스팀에서 활약을 이억면서 3대째 AC밀란에서 족적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불행이도 최근 AC밀란 발표에 따르면 말디니 부자는 현재 코로나19 환진 판정 이후 자가격리에 있는 상태다.
한편 말디니 부자가 지난 2주간 자발적으로 자가격리를 이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로 인한 추가 확진이 발생할 우려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