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맨유 공식 어플리케이션 통해 가능
사진=맨체스터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
맨유는 3월 한 달간 총 24개의 득점을 기록했다.
물론 해당 기록은 1군 선수단을 시작으로 여자팀, 연령별 유소년팀의 득점까지 포함된 수치이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여파로 맨유의 모든 선수단이 소화한 경기가 8경기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난 한 달간 맨유의 화력은 충분히 대단했다.
10개의 득점이 수상 후보로 선정된 가운데 1군 선수단에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이갈로, 맥토미니, 그린우드 등이 수상의 영예를 기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갈로는 두 개의 득점이 후보로 선정되면서 산술적으로 수상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한편 맨유 3월 이달의 득점 투표는 맨유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