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하자마자 ‘에이스’로 우뚝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
맨유는 공식 홈헤이지를 통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프레드, 이갈로, 해리 맥과이어와의 경쟁 끝에 3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한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곧바로 ‘에이스’ 활약을 이어가며 맨유 무패행진을 함께했다.
맨유의 ‘레전드’ 브라이언 롭슨은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 이후 맨유는 다시 날카로운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 선수 개인이 갖추고 있는 리더십 역시 눈에 띈다”라며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