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헤어 고양이 ‘이키루’ 구강 건강 이상 없어요~
[일요신문] 영국 요크셔의 리치와 엠마가 키우는 ‘이키루’는 탐스러운 둥근 얼굴이 특히 귀여운 숏헤어 고양이다. 여기에 삐죽 내민 혓바닥까지 더하면 그야말로 인형이 따로 없다.
이런 귀여운 외모 때문에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키루는 나름의 다양한 표정으로 그날그날의 기분을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항상 이렇게 혀를 내밀고 있는 이유가 혹시 구강 구조의 문제 때문은 아닐까 염려하고 있다. 리치와 엠마는 “이키루는 건강하다. 수의사는 이키루의 치아도 아주 튼튼하다고 말했다”면서 “항상 혀를 내밀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출처 ‘보드판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