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슈돌’ 캡처
둘째 출산을 앞둔 이세미의 생일에 4대 양가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민우혁은 아내 뿐만 아니라 장모에게도 “예쁜 딸 낳아주셔서 고맙다”며 선물을 챙겨 감동을 안겼다.
이세미는 가족들에게도 편지와 용돈을 선물 받고 행복해했다.
아들 이든이도 직접 쓴 카드와 함께 용돈을 엄마에게 선물했다.
숨겨진 이벤트도 있었으니 바로 ‘호출벨’이었다.
이든은 “필요한게 있으면 벨을 누르라”며 엄마에게 벨을 전했다.
이세미는 양말을 가져다 주고 아들이 먹던 아이스크림까지 달라고 요구했다.
이든은 한 번도 이를 거부하지 않아 박수를 받았다.
심지어 ‘벨’ 소리에 아들, 남편, 부모님들까지 모여 이세미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