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2위에 꼽혀…즉시 전력감이 중요하다는 응답도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기업에서 선호하는 신입사원 유형 1위에 ‘배우려는 태도’가 꼽혔다. 사진=임준선 기자
참여기업은 총 831곳으로 대기업 100곳, 중견기업 199곳, 중소기업 494곳이 응답했다. 대기업은 종업원 수 1000명 이상, 중견기업은 300~999명, 중소기업은 299명 이하 규모의 기업이다.
인사담당자들은 대졸 신입사원이 갖췄으면 하는 역량 및 태도 1위에 ‘배우려는 태도(24.8%)’가 꼽혔다. 이어 ‘대인관계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23.5%)’이 2위에 올랐다.
이밖에 ‘직무관련 전공지식(11.7%)’ ‘시간관리 및 근태 개념(10.2%)’ ‘회사에 대한 관심(8.7%)’ ‘즉시 전력감(7.9%)’ ‘인사성(5.1%)’ 등의 응답이 있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