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한다면’ 표창원, 20대 국회 지적한 이재오에 뜨끔 “국민 위한 21대 국회이길”

[일요신문] 19일 방송되는 SBS ‘정치를 한다면’에서 21대 국회를 향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출처-SBS ‘정치를 한다면’

총선이 끝나도 새로운 출발을 앞둔 21대 국회를 두고 김지윤 박사는 “몸싸움만 안 보였으면”이라는 말을 남겼다.

하지만 미래통합당 이재오 전 의원은 “많이 보게 될 거다”고 예언했다.

이재오 전 의원은 “21대도 많이 하게 될거에요. 좀 우려스러운데 어쨌든 21대 국회의원 여러분들, 20대 국회 전철을 밟지 말고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20대 국회의원으로서 반성하고 사죄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1대 국회만큼은 당쟁이나 다른 것 말고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