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중원을 이끌 핵심 자원으로 낙점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
스콜스는 최근 래시포드와 함께 맨유 공식 매체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그 중 스콜스는 미니게임을 위한 스쿼드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폴 포그바를 향한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밝혔다.
스콜스는 “포그바는 피지컬을 갖춘 굉장한 테크니션이다. 지금까지 많은 것을 이뤘지만 앞으로 맨유에서 이룰 것 역시 많은 선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스콜스가 구성한 스쿼드에는 모두 래시포드와 호흡을 맞췄던 선수들이 자리했다.
폴 포그바 외에도 데 헤아, 맥과이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이 스콜스의 선택을 받았다.
김형돈 객원기자 rlagudehs94@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