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서유리가 부부 동반 방송 출연 후 최병길 PD를 언급했다.
서유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남표니 옷 뺏어입고 집 지하에 밥 먹으로 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큰 옷 너무 좋아. 근데 자꾸 큰 옷만 입으면 살찐다는데”라고 적었다.
서유리는 “<가장 보통의 가족> 잘 보셨나요? 무시 걱정했는데 공감해주신 분들 많아서 감동”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최 감독 많이 아껴주세요. 착해요”라고 남편을 내조했다.
앞서 25일 JTBC<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서유리 최병길PD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 PD는 2천 만원 상당의 커피머신을 구매하는 등 과소비를 해 눈길을 끌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