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업체 600시간 걸려 수작업…무려 4억 7000만원
최근 토론토에 있는 래퍼 드레이크의 저택을 특집으로 다룬 ‘건축 다이제스트’지에 소개된 이 매트리스는 우선 색상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급스런 블랙을 자랑하며, 황금색 장식이나 상어 가죽으로 마감한 코너 부분도 눈에 띈다. 무게는 0.5톤으로 묵직한 편. 또한 상당한 양의 말 털을 사용했기 때문에 아늑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수작업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하나를 완성하는 데만 600시간 정도가 소요되고, 매년 단 열두 개만 제작되기 때문에 소장 가치도 충분하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