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루 속옷 입은 셀카 공개 ‘엉덩이 시술 의혹’ 반박 추측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실제 지난해 1월, 팬들은 마돈나가 뉴욕의 유명 동성애 바인 ‘스톤월 인’ 무대에 오른 모습을 보고는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었다. 엉덩이가 이상하리만치 부자연스러워 보였기 때문이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혹시 마돈나가 엉덩이 확대 수술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팬은 “내 생각에 마돈나는 엉덩이 시술을 받은 게 틀림없다. 너무 가짜처럼 보인다. 그래도 뭐, 행복하다면 좋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팬은 “엉덩이에 베개를 집어넣은 것처럼 보인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런 논란에 대해 마돈나는 당시 인스타그램에 모호한 글을 올릴 뿐 이렇다 할 해명은 하지 않았었다. 마돈나는 “절대 그 누구의 허락도 구하지 않는다”면서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나 역시 내 몸에 자유 권리를 부여한다!! #respect(존중) #nofear(두려움은없다) #nodiscrimination(차별금지)”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출처 ‘데일리메일’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