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김우석, 꼭 닮은 반려견 따따와 동반 출연 “잘 웃는 반려견 찾았어”

[일요신문] 1일 방송된 KBS ‘개는 훌륭하다’에 김우석과 그를 쏙 빼닮은 반려견 따따가 출연했다.

출처=KBS 개는 훌륭하다

김우석은 “6개월 된 남자 친구다. 멋있게 살라고 호를 지어줬다. ‘메종 따따’다”고 소개했다.

그런데 따따는 등장하자마자 강형욱 훈련사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강형욱은 “따따와 닮았다. 포메라니안을 입양한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김우석은 “잘 웃는 견종을 찾았다. 웃는 친구를 보면 저도 웃음이 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유비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따따는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앉아, 손 개인기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