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 선정 역대 최고 데뷔 싱글 영광…2위는 잭슨 5의 ‘아이 원트 유 백’
‘베이비 원 모어 타임’을 발표할 당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앳된 모습.
1998년 발표한 히트곡인 ‘베이비 원 모어 타임’은 스피어스의 데뷔 앨범과 동일한 제목의 첫 번째 싱글로, 같은 해 10월 23일 발매됐다. 당시 스피어스의 나이는 17세였으며, 청초하고 앳된 이미지에 섹시한 이미지까지 더해져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최근 이 소식을 접한 스피어스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 트위터를 통해 “넘버 원?!!? 고마워요 @RollingStone... 정말 영광이에요!!!!!!’라는 감사의 글을 올렸다.
스피어스의 뒤를 이어 2위에 오른 곡은 잭슨 5의 ‘아이 원트 유 백’이었으며, 3위는 섹스 피스톨스의 ‘아나키 인 더 U.K’가 차지했다. 또한 레드 제플린의 ‘굿 타임스 배드 타임스’가 7위를,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댓츠 올라잇’은 8위에 올랐다. 영국 팝의 아이콘인 비틀스의 ‘러브 미 두’는 21위를 차지했다.
한편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 어느덧 중년을 바라보는 스피어스는 여전히 정기적으로 공연을 펼치면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출처 ‘데일리메일’.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