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득녀,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 “예쁜 딸 만나게 돼 기쁘고 벅차”

서효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서효림이 딸을 출산했다. 

5일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는 “서효림이 오늘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효림은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하게 됐지만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현재 서효림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서효림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돼 기쁘고 벅차다. 출산소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으로 선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