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땐 책상에 깔아 ‘끄적’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아이디어를 내거나 회의를 할 때 다 함께 끄적대며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화이트보드가 등장했다.



‘미팅시트(Meeting Sheet)’는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사용하기 불편한 기존의 화이트보드와는 달리 책상 위에 깔아놓고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돌돌 말아서 보관할 수 있으며 전용 펜은 금방 건조되어 소매나 손에 묻지 않는다.



가격은 7875엔(약 10만 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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