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경기 가평에는 싱싱한 해산물을 철판요리로 즐길 수 있는 식당이 있다.
2일 이상 해감해 이물질을 뱉어낸 깨끗한 전복, 낙지 등을 남편이 직접 골라 오기에 싱싱함이 남다르다.
감칠맛 넘치는 양념장에 볶아진 해물철판 요리를 맛보고 나면 마무리는 볶음밥이다.
남은 해산물과 밥이 만나 깔끔한 마무리를 돕는다.
이에 손님들은 “기다림도 아깝지 않은 맛”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전설의 맛’에서 강원 속초 34년 전통 명태회냉면, 경북 김천 60년 전통 석쇠 불고기 맛집을 소개했다.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에서는 탤런트 신충식의 고향 인천광역시 강화군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