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50명·초등 86명·특수유치원 3명·특수초등 7명…전년대비 75명 감소
전북교육청
[전주=일요신문] 올해 전북교육청이 공립학교 초등 및 유치원교사 146명을 선발한다.
5일 전북교육청은 이날 10시 홈페이지에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원 임용시험 실시에 대한 사전예고를 공고했다.
2021학년도 선방인원은 유치원교사 일반 46명·장애 4명 등 50명, 초등교사 일반 80명·장애 6명 등 86명, 특수유치원교사 일반 2명·장애 1명 등 3명, 특수초등교사 일반 6명·장애 1명 등 7명 등 146명이다.
전년도 최종 선발인원 221명보다 75명이 감소한 것으로 각 선발 분야별로 정원증감 요인과 퇴직, 휴·복직 등을 반영한 결과이다. 자세한 사항은 9월 9일 예정된 초등교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원서는 10월 4~8일까지 5일간 전북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에서 접수하며 제1차시험은 11월 7일 실시된다. 유치원교사와 특수유치원교사의 경우 교육과정 출제범위가 변경되고 모든 선발분야의 교직논술 과목의 답안지 양식과 배점이 변경돼 응시자들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교육청 홈페이지의 알림마당, 시험/채용정보에서 초등임용시험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성용 호남본부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