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대회를 앞둔 황석정을 위해 홍석천, 김지호, 박영진 등이 찾아왔다.
양치승 관장은 “식단, 운동도 중요하지만 포징도 중요하다. 팁을 주기 위해 누군가가 왔다”고 말했다.
포징 코치의 주인공은 박영진이었다. 밝고 자신있는 박영진의 모습에 모두가 웃음 지었다.
양치승 관장은 “자신 없다고 해서 괜히 목에 핏대 세우고 이러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최은주는 “관장님은 대회 안 나가보셨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아깨비 수준 이었던 강문이 양관장의 손을 거쳐 장신 근육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발전 없는 강문의 포징에 모두가 폭소했다.
한편 홍석천은 선미의 ‘보랏빛 밤’의 안무인 ‘돌려서 하트 만들기’를 엔딩 포즈로 제안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