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도 뚫렸다... 첫 판사 확진에 법원 일부 층 폐쇄
전주지법 판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진=일요신문DB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가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직 판사가 확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주지법은 확진자의 사무실이 있는 층을 폐쇄하고 예정된 모든 재판을 연기했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
전주지법 판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진=일요신문DB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김치 프리미엄이 뭐길래’ 3월 열흘간 전세계 한인회 들썩인 사연
‘엄마까지 찔렀는데…’ 화성 여자친구 흉기 살해범 신상정보 공개 안 된 내막
[집단사직의 역설②] 의료공백으로 '전달체계' 정상화…사태 종료 후엔?